이렇게 더운 날 오르기엔 조금 피곤한 산
코스가 짧지만 초반 경사가 심하고 햇빛 피할 데가 없어서 땀깨나 흘렸는데..
내려오면서 보니 오늘 시작한 오산삼거리 보다는 무주읍에서 북고사 방향으로
오르는 쪽이 한결 쉬울 것 같다
삼년 전 이맘때도 분명 한번 오른 산인데.. 초행인듯 새로웠다
점심을 무주읍 금강식당 어죽으로 할 생각이었으나...예상보다 하산이 늦어져서
송호관광지로 이동.. 학산면 선미식당의 짬뽕으로 대신했다 보너스로 예정에도 없었던 금강둘레길도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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