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사를 여러 번 갔지만 정작 마이산에 오른 건 오늘이 처음이다
막상 걸어보니 등로가 대체로 무난하고 평이한 편이었지만(멀리서 마이산을 보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암마이봉에 오르는 마지막 구간은 급경사라 땀을 좀 흘려야 했다
남부주차장에 관광버스와 승용차로 꽉 차 있었으나.. 암마이봉 정상 외에는 산을 타는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았다 등산 보다는 관광차 온 사람들이 대부분인 듯..
마이산 남부주차장~고금당~비룡대~봉두봉~암마이봉~천황문~은수사~탑사~탑영제~남부주차장
7.9km,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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