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중복
걷기 위해 나선 길은 아니었지만 최소한 낙조대까지는 올라보고 싶었는데
태고사 계곡 마지막집에 백숙을 주문해 놓고 내려올 시간 여유가 딱 한시간,
절까지만 걸어도 옷이 흠뻑 젖을 지경이라 낙조대는 다음으로 미루고 하산.
통통한 닭 한마리 먹고 차가운 계곡에서 알탕까지.. 풀코스로 즐기고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다 돌아왔다
말복(8/16)까지 이십일.. 이 끔찍한 더위도 딱 그만큼 남은건가?
언젠가는 이런 그림을 볼 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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