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의 <휘가로의 결혼> 중에서
백작부인의 아리아 '그리운 시절은 가고'
'Dove sono' from Le Nozze di Figaro
백작의 사랑을 잃은 백작 부인은 혼자서 외롭게 지난 시절을 반추한다. 지난 시절의 아름다움과 빛나던 사랑의 맹세를 추억하지만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의 마음도 숨기지 않는다. 아름답고 훈훈한 기운으로 가득한 곡이다. Dove sono i bei momenti di dolcezza e di piacer, dove andaro i giuramenti di quel labbro menzogner? Perche mai se in pianti e in pene per me tutto si cangio, la memoria di quel bene dal mio sen non trapasso? Ah! Se almen la mia costanza nel languire amando ognor, mi portasse una speranza di cangiar l'ingrato cor. 달콤하고 즐거웠던 아름다운 그 시절은 어디에 있나? 거짓된 그 입술의 맹세는 어디로 갔나? 나를 위한 모든 것들이 눈물과 고통으로 변하였다면, 왜 그토록 행복했던 기억은 내 가슴에서 사라지지 않은 것일까? 아! 언제나 사랑을 갈망하는 내 변함없는 의지가 그이의 무정한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내게 전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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