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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

내 맘의 강물/Ten. 김남두

by 류.. 2010. 9. 1.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 사진은 나주 영산강 동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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