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of me ,Part of you ...
I felt it when the sun came up this morning I knew I could not wait another day Darling, there is something I must tell you A distant voice is calling me away Until we find a bridge across forever Until this grand illusion brings us home You and I will always be together From this day on you`ll never walk alone You`re a part of me, I`m a part of you Wherever we may travel Whatever we go through Whatever time may take away It cannot change the way we feel today So hold me close and say you feel it too You`re a part of me, and I`m a part of you (~~ The rest is omitted ~~ ) - Glenn Frey - 어디서 많이 본 포스터 인데 알듯 말듯 " 그렇습니다 " 91년도 작품으로 우리나라서도 개봉한 영화 ' 델마와 루이스' 입니다 . 지금 흐르는 part of me ,part of you 는 이 영화의 삽입곡이고 내용은 제목처럼 나는 당신의 일부분 ,당신은 나의 일부분 둘이서 같이 여행을 가고 싶다는 내용이고 , 가수는 그 유명한 Eagles의 글렌 플레이 입니다. 서던록과 칸츄리록을 기본 바탕으로 두고 있는 이글스는 돈 헨리의 팝적인 요소와 글렌 플레이의 칸츄리적인 맛이 더 어울리는 글렌 플레이는" take it easy" 를 만든 장본인이기도하죠 이글스 해체후 가장 빛났던 가수가 글렌 플레이가 아닌가합니다 .. 이글스 멤버중 대부분은 Don Henley를 좋아하지만 저는 역시 칸츄리와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글렌을 좋아합니다 .. "델마와루이스" 지금까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3번 이상은 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나 데이비스와 수잔 서랜든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마지막 장면중 광활한 그랜드 캐년 절벽에서의 썬더버드가 날아가는 장면은 잊을 수 없는 명장면 중의 하나죠, 거기에 한스 짐머의 흐느끼는듯한 기타의 멜로디는 영화의 감동을 배로 느끼게 하죠 .. 로드무비의 결정판인 이 영화는 브래드 피트의 귀여운 사기꾼 연기와 리들리 스콧의 영화라는 의미보다 각본과 두배우 연기라는게 더 어울릴지도 모르는 이 영화를 저는 지금도 가끔씩 심심할 때는 한번씩 보곤 하죠 .. * Brad Pitt* |
'音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uise Tucker - Midnight Blue (0) | 2007.08.30 |
---|---|
돌아오지 않는 강 (0) | 2007.08.29 |
애인/이동원 (0) | 2007.08.16 |
What a sky / Nico Fidenco (0) | 2007.08.05 |
Vladimir Vissotski (0) | 2007.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