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나의 아내가 지하철에 치이는
사고를 당해 장애인이 되었다. 그로부터
2년후, 나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그리고 뉴욕이라는 도시가 나를
어떻게 다시 살아갈수 있게
해주었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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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쁜 손글씨와
그의 소소한 그림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다.
아내의 사고후, 절망적으로
비관적으로 살뻔했던 그는
그림을 그리며
주변의 모든사물들을
관찰하며,
그냥 쓱 지나쳤던
관심없었던 부분까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마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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