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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사이

by 류.. 2006. 12. 16.

 

사 이 / 김현태
    섬과 섬 사이에는 눈물이 있고 꽃과 꽃 사이에는 나비가 있고 별과 별 사이에는 작은 어둠이 있습니다 가도가도 끝을 가늠할 수 없는 수평선 너머 같은 그대 그대와 나 사이엔 그리움이 있습니다 A Heaven Full Of Violins / Ralf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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