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나는 혼자였다...
만날사람이 없었다. 보고 싶은 사람도 없었다...
그냥 막연하게 사람만
그리워졌다...
사람들속에서 걷고 이야기하고 작별하면서
살고 싶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코 섞여지지
않았다...
그것을 잘 알면서도 나는 왜 자꾸만
사람이 그립다는 생각을 하는 것일까?...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0) | 2006.08.26 |
---|---|
넌 뭐가 되고 싶니? (0) | 2006.08.24 |
내가 사랑하는 사람 (0) | 2006.08.12 |
소유가 아닌 존재 (0) | 2006.08.12 |
나를 비켜가는것들에 대한 예우 (0) | 2006.08.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