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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

by 류.. 2006. 8. 6.

 

       
       
       

      건강하게 오래사는 방법 3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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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 영국의 유명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소개한 건강하게 오래사는 방법 30가지

      : 1. 마늘을 하루 1~2알 정도 섭취하라.
      마늘이 노화 방지와 수명 연장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각종실험을 통해 이미 증명된 바 있다. 하루에 5ml의 마늘을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체내유해 화학 물질을 4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암이나 면역체계 이상, 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기억력 감소나 뇌 기능 저하로 인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라.
      매일 일정 거리를 산책하거나 주 3회 정도 적당한 운동을 하면 뼈가 튼튼해지는 것은 물론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산책을 할 때는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질 정도로 빠른 걸음으로 하는 것이 좋다.

      : 3. 정제하지 않은 곡물 섭취를 늘려라.
      정제하지 않은 곡물로 만든 음식을 주 4회 정도 섭취하면 암 발생 위험을 40% 줄일 수 있다.

      : 4.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어라.
      야채나 과일을 하루 5차례 먹어주면 뇌졸증이나, 심장병, 암, 당뇨병 등의 예방에 효과가 있고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토마토나 포도, 브로콜리 등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5. 패스트푸트 섭취를 줄여라.
      햄버거나 감자 튀김 등의 패스트푸드는 칼로리가 높은데다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이 크다.
      이런 음식을 많이 먹을 경우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증,심장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

      : 6. 생선을 많이 먹어라.
      연어나 참치, 정어리 등의 생선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전 생성을 방지하고 생선 기름은 면역체계를 강화한다. 한달에 한번 정도만 생선을 먹어도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미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 7. 소금을 적게 먹어라.
      세계보건기구(WHO)가 내놓은 1일 염분 섭취 권장량은 5mg이하로 돼 있다.
      음식을 지나치게 짜게 먹을 경우 심장병이나 뇌졸증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 8. 적당량의 와인을 마셔라.
      하루 2잔 정도의 와인은 감기를 예방하고 암이나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맥주보다는 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다. 그러나 와인도 1주일에 30잔 이상을 마실 경우 오히
      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든 지나쳐서 좋은 것은 없다.

      : 9. 하루 2잔 정도 커피를 마셔라.
      하루에 커피를 2잔 정도 마시는 사람은 결장암 발생 위험이 25% 줄어 들고, 담석은 45%, 간경변은 80%, 천식은 25%, 파킨스병 발병 위험은 50~8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임신한 여성 중 고혈압으로 고생하는 사람이라면 혈압을 낮추는 데 커피가 좋다.그러나 역시 하루 11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것은 금물이다.

      : 10. 차를 많이 마셔라.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11. 체중을 줄여라.
      과체중인 사람은 표준체중에서 1kg 초과할 때마다 수명이 20주씩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체질량지수(BMI,몸 무게(kg)를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를 넘는 사람이라면 체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좋다.

      : 12. 무리한 체중 감량은 피하라.
      살이 쪘다고 해서 한꺼번에, 무리하게 감량을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쉽고 편하게 살을 빼는 방법 같은 건 없다.장기 적인 계획을 세워 열량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13.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라.
      심장병이나 뇌졸증을 예방하는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다.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적게 함유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고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 14. 아스피린
      진통제로만 알고 있는 아스피린이 실제로 결장암이나 위암, 직장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각종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아스피린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15. [자주 성관계를 가져라.]
      미국의 한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1주일에 2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체내 면역체계가 강화 돼 감기에 덜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정도 젊어보인다는 연구 자료도 있다.

      : 16.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장기간 축적되면 정신분열이나 불안장애,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류머티스성 질환, 심장혈관계 질환을 앓을 가능성도 커진다.1주일에 3차례 정도 '격렬한'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17. 담배를 끊어라.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담배를 끊어야 한다.

      : 18. 입냄새를 없애라.
      입냄새는 입 속의 박테리아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식사후 반드시 양치질을 하고, 양치질을 할 때 칫솔로 혓바닥을 문질러 주면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치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 19. 노래를 불러라.
      사람들과 어울려 노래를 부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우울증이나 대인공포증, 불안 장애치료에 도움이 된다. 물론 악기 연주를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

      : 20. 콧노래를 흥얼거려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 기도는 물론 콧속의 공기 흐름이 빨라져 축농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감기로 코가 막힌 경우에도 콧노래를 부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21.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잠은 체내 면역체계를 유지하는데 필수 요건이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은 충분한 수면을 취한 사람에 비해 특정한 일이나 사물에 집착하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적당한 수면 시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잘 잤다'는 느낌이 들 정도, 낮시간에 졸리지 않을 정도로 자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다.

      : 22.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라.
      복합비타민제를 매일 복용하면 심장병 발병 위험이 줄어들고 결장암의 경우 발병 위험을 85%까지 줄일 수 있다. 또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임신한 여성이 비타민 B 복합체인 엽산을 충분히 섭취할 경우 임신 중독이나 출산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그러나 전립선암 환자라면 과도한 비타민 섭취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므로 유의하는 것이 좋다.

      : 23. 피부관리에 신경 써라.
      강한 햇빛이나 차가운 공기에 피부를 무방비로 노출시키는 것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 역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된다.이를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제를 사용,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 24. 치아 건강에 유의하라.입 속 박테리아나 치석 제거를 통해 잇몸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사과나 오렌지, 당근등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야채를 씹어 먹으면 얼룩을 형성하는 입 속 박테리아를 예방해 치아를 하얗게 유지할 수 있다. 스낵이나 당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충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 25. 배우자를 신중히 선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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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아내가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내가 건강한 사람에 비해 건강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건강이 곧 나의 건강임을 인식해야 한다.

      : 26. 물을 많이 마셔라.
      하루에 물을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의 물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든단는 연구결과가 있다. 성인 남성의 경우 하루 2.9리터(약 12잔), 여성은 2.2리터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소변이 지나치게 노란색을 띨 경우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 27. 침대 사용에 주의하라.
      침대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 요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침대에 누워 지내는 시간을 가능한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해야 요통을 막을 수 있다.

      : 28. 셀레늄(Selenium)을 많이 섭취하라.
      무기물의 일종인 셀레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유기농곡물, 마늘, 갈치, 연어, 참치, 굴, 새우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방지 물질로 항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9. 친구와 많은 시간을 보내라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거나 사회활동을 함께 할 경우 치매에 결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 30. 직업을 바꿔라.이 모든 것 이외에 직업을 한 번 바꿔 보는 것도 좋겠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좀 더 활동적인 일을 찾아 보는 것도 좋다.

       
       
      (::포브스'오래사는 10가지 방법' 소개::)

      “잠을 너무 자지 말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섹스를 많이 하라.”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신호에서 ‘장수하기 위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포브스는 먼저 밤에 8시간 이상 잠을 잘 경우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인용, 적당한 수면시간은 6~7시간

      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수면시간이 너무 짧아도 문제가 된다.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로 줄어들면 사망률은 증가한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도 중요하다.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은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조기 사망할 가능성이

      50% 가량 낮 다. 낙관주의자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으며 상대적으로 혈압도 낮은 편이다.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인 섹스는 더 많이 하면 좋다. 실상 성관계가 잦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덜 받고 더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섹스는 혈압을 낮추고 심장질환 발병율 낮출 뿐 아니라 남성의 경우 무엇보다 ‘사정’ 빈도가 많을수록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 애완동물도 장수노인들에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다. 연구 결 과에 따르면 애완 동물을

      키운 심장병 질환자의 생존율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심장질환 등을 유발하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검사하는 테스트를 자주 받는 것도 중요하다. 포브스는 또 장수하기 위해서 부자가 돼라

      권고했다. 미국인 중 연간소득 2만달러 이하인 사람이 만성질환을 앓을 확률은 24%인데 반해, 연간소득이 7만5000

      달러에 달하는 부자는 불과 6%만이 만성질환에 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아울러 노화방지물질이 함유돼 있는

      계피나 블루베리등의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오래 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들 음식은 동맥경화, 알츠하이머병,

      암등의 예방에도 좋다. 스트레스는 가급적 둔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좋다. 지난 2002년 존 홉킨스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격한 반응을 보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이나 높았다.

      포브스는 이밖에 오래 살기 위한 방법으로 ▲금연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꼽았다.
      김도연기자 kdychi@ 050506.문화일보

       
       
       

      하버드 의대의 결론! 100살까지 건강하게 사는 법

      해마다 전 세계 인구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 문제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늙느냐는 것이다. 최근에 출간된 '하버드 의대가 밝혀낸 100세 장수법'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라
      장수 노인은 선천적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잘 극복한다. 그들은 특유의 좋은 성격 덕분에 보통 사람이라면 신체적·정신적 손상이 컸을 갖가지 역경과 이별, 감정적인 격분 등을 무사히 넘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많이 웃는다
      스탠퍼드 대학의 윌리엄 프라이 박사는 미소와 웃음은 산보나 수영 같은 운동 효과를 준다고 했다. 노먼 커즌즈는 웃음을 '체내의 조깅'이라고 했는데, 이는 웃을 때 심장 운동이 증가하고 약간의 혈압 상승이 나타나 조직에 더 많은 산소를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호흡주기에도 변화를 줘 결국 더 많은 산소를 들이마시고,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된다.
       
      종교를 갖고, 기도와 명상을 자주 한다
      하버드 의대 교수인 허버트 벤스 박사는 기도와 명상을 자주 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암환자는 고통이 줄어든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꾸준히 교회에 나가는 사람이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보다 스트레스와 관계된 면역체계인 인터푸킨-6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사실도 알아냈다. 이렇듯 종교와 기도, 명상은 약이나 음식으로는 얻을 수 없는 중요한 건강 증진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다.

      변화를 받아들인다
      장수 노인들은 현실주의자다. 다른 많은 노인들은 다리에 힘이 빠지고 중심 잡기가 어려워졌을 때에도 남의 이목 때문에 지팡이나 보행기를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장수 노인들은 보조기구가 이동과 안전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안 이상 굳이 그걸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발달심리학자 에릭슨은 '자기 몸이 사회와 환경이 원하는 대로 적응하는 것은 생존에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우리의 모습과 사회적 위치는 자주 변하게 마련이다. 이러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적응해야 하는 것이다.

      늘 새로운 도전을 하라
      장수를 위해서는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좋다. 색다른 활동으로 두뇌를 골고루 훈련시켜야 한다. 춤추기, 그림 그리기, 악기 배우기, 새로운 언어 배우기, 자원봉사, 운동 같은 다양한 활동은 두뇌 기능을 강화시킨다. 자서전을 쓰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자서전을 쓰며 인생의 의미를 찾는 과정 속에서 정신 기능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일기를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배우는 데는 여행도 효과적이다. 다양한 지역을 여행함으로써 그곳의 역사와 문화, 전통 등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
      보통 사람은 85세나 그 이상 살 수 있을 정도의 장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젊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한다면 늙어서도 활력 있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을 가려 먹는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게 좋다. 차는 카페인이 없는 것으로 마셔야 하는데, 특히 녹차가 좋다. 적포도주는 하루에 한 잔 정도가 적당하다.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우유, 크림, 버터, 치즈, 고기, 닭 껍질 등과 슈퍼에서 파는 빵, 케이크, 쿠키가 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계란노른자와 내장, 버터, 베이컨도 멀리하는 게 좋다. 감미료나 음식에 있는 정제 설탕, 패스트푸드도 안 먹는 게 낫다.

      산화 방지제를 복용한다
      비타민E와 셀레늄을 비롯한 산화 방지제는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발병을 지연시킨다. 미국에서는 최근 이러한 약의 처방이 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도 비타민E와 셀레늄을 함유한 영양제가 판매되고 있다. 꼭 그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동맥경화증을 피한다
      동맥경화증은 지방 분자나 혈액 응고 요소, 상처 조직 그리고 그 밖에 혈액에 떠 다니는 물질들이 뭉쳐서 혈관을 손상시키는 과정이다. 고혈압이나 비만, 스트레스, 흡연 그리고 가까운 가족(1차 직계 가족) 중 60세 이전에 심장마비가 있었던 사람의 경우 동맥경화증 발생률이 높다. 금연, 콜레스테롤과 지방이 적은 음식 섭취, 칼로리 제한,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정기 검진 등으로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야 한다.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
      암은 진단과 치료에 있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질병에 속한다. 암이 가족 내력으로 발생한다면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찍부터 검사를 받자. 특히 담배 같은 발암물질은 적극적으로 피해야 한다. 하버드 의대 그래이험 콜디츠와 레슬리 프래이지어는 지난 몇 년에 걸친 역학조사를 통해 대부분의 암(적어도 65%에서 많게는 80%)이 아주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냈다. 금연과 끊임없는 운동, 칼로리 제한, 산화 방지제 섭취가 그 방법이다.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골다공증 환자의 80%는 여성이다. 폐경 후 뼈의 손실이 가속화되어 골절이 많아지기 때문. 식사를 할 때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해 골다공증을 예방하자. 칼슘은 우유 같은 저지방 유제품이나 브로콜리, 두부 그리고 칼슘을 강화한 과일주스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칼슘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루에 적어도 30분씩 주3회 운동을 하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무거운 역기를 들어올리거나 수영장 속에서 걸어다니는 것과 같은 웨이트 트레이닝도 도움이 된다. 흡연과 알코올 섭취는 뼈 손실을 가속시키기 때문에 삼가는 것이 좋다.

      시력을 보호한다
      노인들에게서 시력 상실은 가장 흔한 장애 중 하나이다. 미국의 65세 이상 노령층의 경우 9명당 한 명이 신문을 읽는 정도의 일상생활도 어려운 심각한 시력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력장애는 독서, 운동, 사회 활동 등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많은 행동을 제한하기 때문에 건강할 때부터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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