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전하는 말/노은아의 해금연주

노 은 아   37660

노은아 / 노은아의 해금 이야기 하나 (2004/11/16) 사사미 해금을 켜거늘 (A Deer is Playing a Haegum) 노은아는 국립국악고등학교부터 서울대학교 국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 체계적인 수업을 받은 재원으로 현재 KBS국악관현악단에 재직중이다. 일찍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해금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대학교 때는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국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안정된 기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바 있다. <노은아의 해금이야기, 하나 - 사슴이 奚琴을 켜거늘> 음반을 통해 해금이 현대음악에 수용되어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양상을 즐길 수 있을 것이며, 노은아의 남다른 곡 해설과 표현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