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1 내장산(남창에서 내장터미널까지) 2021년 마지막 단풍산행이었는데..사람이 너무 많아서 단풍 구경은 하는 둥 마는 둥.. 정신없이 내려오고 말았다산 위의 단풍은 이미 다 져버린 상태이고.. 내장사에서 내장 터미널로 내려오는 도로변(3km)의 단풍은 볼만한 상태.. 오늘의 미세먼지는 거의 최악이라 할만한 수준..어쨌거나 남창에서 내장산으로 넘어오는 새재길을 늦은 가을에 한 번 넘고 싶었는데..올해 그 목표를 이룬데 의미를 두고 싶다 남창주차장~새재갈림길~장성새재~순창새재~소둥근재~까치봉삼거리~신선봉~신선봉삼거리~내장사~내장산 공용터미널, 14.8km(6 시간) 2021.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