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부 단풍은 완전히 다 져버리고
해발 5~6 백 미터이하 계곡이나 곤돌라 하부 승강장 주변에
단풍이 약간이나마 남아 있는 생태..
단풍 보러 간 것은 아니었으나.. 올해의 단풍은 어딜 가나
실망스럽다 팔공산도 그랬고..
이상 고온이 오래 가고 10월부터는 강수량까지 적어서 너무 건조했던 게
원인이라고는 하는데..
우리나라 날씨가 확실히 과거와는 달라졌다 이러다간 가을철 단풍
구경 하기도 힘들어질지 모르겠다
설천봉~무주리조트 곤돌라이용(편도 16.000원)
곤도라 주차장~무주터미널 셔틀버스 15:3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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