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은 난생 처음이다
곤도라가 내려오다가 중간에 서는 바람에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
대략 2~30 분을 그러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시간이 참으로 길게 느껴졌다
간혹 몇 미터 가다가 다시 설 때는 곤도라가 파도치 듯 출렁출렁 거리기도 하고..
좋은 산행이었는데.. 끝이 안 좋았다
최소한 방송은 해줬어야 하는 거 아닌가?
무주읍의 맛집 금강식당 이집 어죽 먹으려면 줄 서야 하는데.. 오늘은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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