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오서산 억새산행을 했는데 올해 억새가 가장 볼품 없었다
해가 갈수록 억새군락의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는 건 참으로 아쉬운 일..
전국 어떤 산을 가도 쉽게 보이는 목재데크에 계단 그리고 야자매트... 그런 게 산행에 어느
정도 도움은 되겠지만.. 산을 훼손시키기도 하니 설치함에 있어 조금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
오서산 억새산행은 이제 흥미를 잃었으니.. 앞으로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정암사~정상 왕복 5 km(2시간 40분)
충청수영 해안경관 전망대(보령 오천항)에서 바라본 오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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