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문의면의 마중(한정식)에서 점심..
오후 2시에 갔는데도 밖에서 대기하다 들어가야할 정도로 성업중이다
22,000 짜리 정식.. 가성비 좋고 맛도 나쁘지 않은 편..
시간이 남아 대청호 로하스길 한 바퀴.(8km, 2시간) 돌고 집 앞으로 와서
차 한잔씩... 정신없이 바쁠텐데 생일이라고 대전까지 내려와서 밥 사주고
하루종일 같이 시간을 보내준 친구가 고맙다 친구는 역시 옛친구...
한데 목감기 신호가 오는데.. 어쩌나? 내일 새벽 지리산 바래봉을 가야 하는데
몸이 이래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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