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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대전外)

거제도 망산

by 류.. 2017. 11. 23.





















































                     왜구가 침입하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서 망을 보던 산이라.. 망산이라고 했다는데.

                     이름 그대로 조망 하나는 끝내주는 산이었다  문득 바다가 보고 싶어져서 골라잡은 산인데..

                     요즘 자꾸 남해바다에 있는 산을 찾게된다

                     3 시간 이상 차 타고 가서 3 시간 도 안되는 산행을 하고 돌아오는 이런 짓을 요즘 자꾸 반복하는데..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이러다 언젠가는 멈추겠지..






저구 사거리 → 각지미 →  여차등 →  내봉산 →  해미장골등 →  망산 →  명사초등학교

6 km, 2 시간 50 분




   산행 후 통영 어시장에서 1 시간 30분 가량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다들 횟집으로 갔지만 나 혼자 여객선터미널 근처 식당에 가서

  졸복국 한 그릇에 좋은데이 일병을 마셨다 활어회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다.. 통영의 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봄철의 도다리쑥국과

  겨울철 멍게비빔밥과 졸복국인데..  그중에서도 나는 복지리를 좋아한다

  그외 충무김밥(가게가 셀 수 없이 많으나 몇집만 특별히 맛있다) 과 오미사꿀빵 정도가 통영의 대표적인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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