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에 로드를 하나 챙겨넣고 나가서.. 옥천 소옥천을 걷다가 잠시 던져봤는데..
의외로 활성도가 좋은 편.. 고만고만한 잔 씨알만 나오다가 로드를 걷으려고 하는 순간..
덜컥 덩어리가 한마리 입질을 해준다 오랜만에 왔다고 환영해 주는건지.. 건강관리를 위해
산에 다니면서 아무래도 물가는 멀리하게 됐는데..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
왔으니 고민이다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날씨가.. 8월에서 바로 10월로 한달을 건너 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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