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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물

산내에서 런커

by 류.. 2012. 4. 11.

 

 

 

 

 

 

 

 

 

 

       4/11은 19대 국회의원 선거일..

       4월도 중순으로 넘어가는데 이제 개나리 만발이라니!  봄이 늦어도 너무 늦다 

       안개비가 내리는 얄궂은 날씨..  도무지 낚시 의욕이 안 생기는  그런 날..

       새벽 6시 어머니를 모시고  투표를 하고 나니.. 달리 할 일도 없고.. 무작정 물가로 나갔는데...

       대물을 잡았다  입질 한번 받기도 힘든 까칠한 상황에서.. 역시 낚시는 운7 기3

       평지형 저수지에 비해 수심이 깊은 댐은 봄이 아직도 요원하다 

       5월 초는 되야  왕성한 배스의 움직임을 볼 수 있을 듯... 어쨌거나 늦게 핀 봄꽃이 곱다

 

 

 

희망이란 것은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이나 마찬가지다
원래 땅 위에는 길이란게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루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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