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れ星 ost

 

 

  

                       수족관에서 일하는 오카다 켄고(타케노우치 유타카).. 어느 날, 여동생 마리아가 난치병으로 간 이식을 필요로

                       하게 된다  하지만 적합자를 찾아도 친족 또는 그 배우자 이외의 장기기증은 법에 의해 엄격히 규제되어 있고

                       켄고 자신도 이식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온다.  한편 맛사지업소에 나가는 마키하라 리사(우에토 아야)는

                       오빠 슈이치가 진 빚 때문에 자포자기의 삶을 살고있다  이 드라마는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려는 리사를 켄고가

                       말린 것을 인연으로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사랑없는 '계약 결혼'을 하게 된 두 사람의 흔들리는 마음의 변화를 그린다 

                       절대 맺어질 수 없는 두 사람이었지만, 서로가 짊어진 짐과 삶의 처지가 두 사람을 끌어당긴다...

                       2010년 4분기 후지TV  방영드라마

 

 

	다케노우치 유타카(오카다 켄고) 신에노시마 수족관의 사육사. 어린 시절부터 물고기들을 좋아하고, 대학의 수산학부를 졸업한 후, 힘들게 수족관에 취직했다. 마음이 착하고, 어딘가 서투른 성격. 대학 동창이었다 미나코와 약혼 중이다
	우에토 아야(마키하라 리사) 이메쿠라에서 일하고있다. 든든하기만 하던 오빠 슈이치는 도박에 빠져 빚을지게되고나서는 사람이 바뀌었다. 그런 오빠의 빚연대보증인이되어, 자신이 죽어도 슬퍼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때, 켄고를 만나 그녀의 운명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마츠다 쇼타 (카미야 료) 카나가와현립 후지사와대학부속병원 소화기외과의사. 마리아의 주치의. 정의감이 강하고, 환자와 그 가족 모두 진지하게 생각하는 순수한 의사. 켄고와 리사의 계약 결혼을 알고 이상적인 생각과 마리아를 돕고 싶은 마음에 갈등한다.
	키타노 키이(오카다 마리아) 카나가와고등학교 3 학년. 켄고의 여동생. 학교에서 미술부에 소속되어있다. 밝은 모습의 마리아(키타노 키이)는 사실 중병을 앓고있다. 주치의의 카미야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있다.
	이타야 유카 (미나코 아이지와) 켄고의 약혼녀. 켄고와 대학 시절에 만나, 사회에서 재회해 교제를 시작했다. 결혼을 약속했지만 마리아의 병세가 악화된 것을 계기로 켄고와의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한다.
	이나가키 고로(마키하라 슈이치) 리사의 오빠. 부모에게 버림받은 어린 시절 슈이치는 리사를 행복하게하는 것만을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었다.가난한 생활 속에서 필사적으로 살아왔다. 그러나 도박에 푹 빠지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빚 투성이이다. 리사는 그런 오빠의 빚을 떠안고있다.
	하라다 미에코 (카즈코 오카다) 켄고와 마리아의 어머니. 미나코가 가족이 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한 사태에 당황한다. 켄고가 리사를 데려 오자 딸처럼 귀여워하지만....
	(미즈키 야스다) 카나가와고등학교 3 학년. 마리아와 같은 미술부 소속. 자주 마리아의 문병을 오며 만난 남자애을 좋아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