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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

なごり雪(이별의 눈)

by 류.. 2008. 5. 15.

 

 

      なごり雪(나고리유키)/徳永英明(도쿠나가 히데아키)  

       

       

      汽車を待つ君の橫で僕は時計を氣にしてる

      기차를 기다리는 네 옆에서 난 시계를 신경쓰고 있어
      季節外れの雪が降ってる

      때 아닌 눈이 내리고 있어
      "東京で見る雪はこれが最後ね"とそうに君がつぶやく

      "동경에서 보는 눈은 이게 마지막이네"라고 쓸쓸한 듯 네가 중얼거려
      なごり雪も降る時を知り
      이별의 눈도 내릴 때를 알아

      ふざけすぎた季節のあとで 
      장난이 지나친 계절 후
      今春が來て君は奇麗になった 
      이제 봄이 와 넌 예뻐졌어
      去年よりずっと奇麗になった
      작년보다 훨씬 더 예뻐졌어 



      動き始めた汽車の窓に顔を付けて君は何か言おうとしている

       

      움직이기 시작한 차창에 얼굴을 대고 넌 뭔가 말 하려 하고 있어
      君のが"サヨナラ"と動くことが 怖くて下を
      向いてた

      네 입술이 "안녕"이라고 움직이는 게 두려워 밑을 보고 있었어

      時が行けばい君も大人になると氣づかないまま

      시간이 지나면 어린 너도 어른이 되는 걸 느끼지 못한 체
      今春が來て君は奇麗になった 
      이제 봄이 와 넌 예뻐졌어
      去年よりずっと奇麗になった
      작년보다 훨씬 더 예뻐졌어



      君が去ったホ-ムに残り落ちてはける雪を見ていた 
      네가 떠난 플랫홈에 남아 떨어져 녹는 눈을 보고 있어

      今春が來て君は奇麗になった 
      이제 봄이 와 넌 예뻐졌어
      去年よりずっと奇麗になった
      작년보다 훨씬 더 예뻐졌어

       

       

      殘雪(なごり雪)/ 德永英明  

       우연히 일본드라마 '사쿠라 2호' 를 보다가 다시 듣게 된 노래
      이 노래는 오래 전 이루카라는 가수가 불러서 'チルソクの夏; 라는 드라마의
      ost로 사용되었었다
      드라마는 시시했으나, 노래는 여전히 귀에 쏙 들어온다

       

 

      사쿠라2호의 주인공.. 사이네이 류지와 미츠야 요코

       
      [사쿠라 2호 줄거리]

      히가시오사카에 있는 작은 마을공장, 아사미 제작소의 외아들 아사미 테츠야.

      로봇 공학에 관해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던 그는, 고도의 인공지능을

      가진 인간형 로봇을 은밀하게 완성하게 된다.

      그 로봇의 이름은 사쿠라 2호. 외형을 의뢰했던 일류의 피겨 제작자이며,

      친구인 코니시 마사키에게, 완성되었다는 연락을 받은 테츠야. 친구의 방에서

      본 것은, 인간이라고 해도 구별하기 힘들 정도의 외관을 하고 있는 인간형 앤드

      로이드, 사쿠라2호였다.

      무심코 눈물을 흘리는 테츠야…. 테츠야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던 이유는,

      사쿠라2호의 모델은 테츠야가 사랑했던... 그러나 지금은 병으로 세상을 떠난 연인,

      후지사키 사쿠라였던 것이다.

      사쿠라2호를 대리고 아파트로 돌아온 테츠야. 고도의 인공지능 시스템에 의해,

      사쿠라2호는 차례차례로 말이나 동작을 기억해 간다. 그리고 테츠야는, 무표정한

      그녀에게 웃는 얼굴을 가르친다. 웃는 얼굴은 주위의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며,

      웃는 얼굴로 있으면, 괴로울 때도 극복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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