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나사리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한 간절곶
그 옆에 위치한 나사리 해안..
여름엔 인근의 진하해수욕장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피서객이 몰려드는 곳이지만..
늦가을로 접어드는 10월경이면 낚시꾼외엔 사람 구경하기 어려운 호젓한 해안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잘 알려진 나사리 장군바위...
새벽에 그 바위 위에 서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
고기가 물어주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風景'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성산포 우도 (0) | 2007.11.19 |
---|---|
무주 설천봉의 설경 (0) | 2007.11.18 |
임실 옥정호, 물안개 속의 Angler (0) | 2007.10.18 |
언양 간월재 (0) | 2007.09.30 |
구례 사성암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0) | 2007.08.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