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매화 by 류.. 2007. 2. 14. 작년에 피었던 꽃 올해도 그 자리 거기 저렇게 꽃 피어 새롭습니다 작년에 꽃 피었을 때 서럽더니 올해 그 자리 거기 저렇게 꽃이 피어나니 다시 또 서럽고 눈물 납니다 이렇게 거기 그 자리 피어나는 꽃 눈물로 서서 바라보는 것은 꽃 피는 그 자리 거기 당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 없이 꽃 핀들 지금 이 꽃은 꽃이 아니라 서러움과 눈물입니다 -꽃처럼 웃을 날 있겠지요/김용택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처럼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크라멘 (0) 2007.02.23 변산바람꽃 (0) 2007.02.20 노루귀 (0) 2007.02.10 봄소식 (0) 2007.02.09 복수초 (0) 2007.02.06 관련글 시크라멘 변산바람꽃 노루귀 봄소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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