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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樂

Good In Blues/Tony Joe White

by 류.. 2006. 10. 26.


 

 

 

어제와 같은 길

변함없이 내가 간다

새초롬한 교회십자가

파릇함도 입히지못한

비석없는 너의 죽음

눈가를 파고드는 햇살조차

어제와 같은데

희망처럼 생활속을 굴러다니던

웃음 사라지고 겨드랑이밑 파고 들던

날개돋아난 행복도 사라졌다

변할것 없는 내가 가는

변하지 못해 몸살 앓는 길

매달려 흔들리는 신호등위로

위태로운 줄타는 파낼수 없는

널닮은 아픔

 

 

 

♬Good in Bl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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