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sim Mrvica
"피아노계의 바네사메이"..1975년 크로아티아 출신의
젊은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는 190cm를 넘는 훤칠한
키에 영화배우를 능가하는 외모를 가진 퓨전 클래식
음악계의 가장 촉망받는 아티스트이다
피아노 연주는 일찌기 천재성을 인정 받았고, 유럽의
각종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며 정통 클래식 연주자
로서의 명성도 획득했다. 유고내전 당시 포탄이 우박처럼
떨어지고, 총알이 빗발치던 거리에서 피아노를 배우며
삶의 치열함을 경험한 그는 유고내전이 끝난 1993년
18세에 이미 크로아티아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됐다
이후 세계적인 프로듀서 멜 부쉬와의 만남을 통해 록
음악의 에너지가 넘치는 연주 스타일, 전자 베이스, 드럼이
등장하는 파격적인 악기 편성, 레이저 빔이 동원된 현란한
조명과 스포츠 중계를 연상시키는 카메라 워킹등, 토탈 퍼포
먼스 컨셉의 콘서트를 기획해서 젊은 록, 팝 팬들과 전통적인
클래식 팬 층을 아우르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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