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Away/James Gang

 

 

 

 

Takin' my time Choosin' my lines Try'n' to decide what to do Looks like my stop Don't wanna get off Got myself hung up on you Seems to me You don't wanna talk about it Seems to me You just turn your pretty head and walk away Places I've known Things that I'm growin' Don't taste the same without you I got my self in The worst mess I've been And I find myself starvin' without you Seems to me Talk all night here comes the mornin' Seems to me You just forget what we said and greet the day I've got to cool myself down Stompin' around Thinkin' some words I can't name ya Meet you half way Got nothing to say Still I don't s'ppose I can blame ya Seems to me You don't wanna talk about it Seems to me You just turn your pretty head and walk away '''''''''''''''''''''''''''''''''''''''''''''''''''''''''''''''' 이 밴드는 68년 결성되어 서든락을 하드하게 구사하여 미국 중서부 지방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특히 밴드 'WHO'의 Pete Townshend의 도움을 받아 동반 투어를 통해 더욱 유명해졌다. 69년 데뷔작인 "YER 앨범" 발표 후 BASS 주자의 교체가 있었으나 계속 발표된 2집, 3집과 LIVE IN CONCERT 모두가 GOLD RECORD를 수상할 정도로 급성장했고, 그 뒤 1, 2, 3집을 편집한 'Best Of James Gang'은 PLATINUM을 기록했다. 그러나 밴드의 핵심인 JOE WALSH의 탈퇴 후 잦은 멤버교체와 함께 밴드는 음악의 중심을 잃고 평범한 지역 밴드 수준으로 침체되어 가며 대중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져 갔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임스 갱' 하면 TOMMY BOLIN 시절의 "BANG" 앨범을 떠올리는데, 앨범의 재발굴 차원에서는 의미가 있겠으나 역시 제임스 갱 특유의 음악적 맛은 JOE WALSH가 참여한 초기의 3장의 앨범에 있다. 전형적인 미국 하드락 밴드인 이들의 사운드는 3인조 특유의 간결함과 강렬함을 겸비하여 지금까지도 이름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