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

제라늄

by 류.. 2007. 5. 20.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제라늄 키우기

 

 

 

           빛
             1년내내 직사광선을 충분히 쪼여주고 키운다. 너무 어둡게 키우면 줄기가 여리게 웃자라고 꽃도 피지 않게 되며 줄기가 썩기도 한다.

           물주기
             화분흙의 겉표면을 조금 헤쳐보아 습기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말라들어가기 시작할때 화분 밑구멍으로 여분의 물이 조금 흘러 나올              정도로 충분히 준다. 과습에 약한 편이므로 화분 표면이 젖어있는대도 계속하여 물을 주어서는 안됀다. 원예초보자는 약간 건조한듯하게              키우는 편이 안전하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상대적으로 물주는 양을 많이 줄여주어야 곰팡이병이나 줄기썩음병을 예방할 수가 있다. 

           온도
             가장 잘 자라는 온도는 15-20도이며 여름 30도 전후의 불볕 더위의 고온에서 꽃피기를 잠시 멈추고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삼복더위가 끝나고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다시 꽃대들을 무수히 자라 올리므로 위축되는 시기에 식물체가 잘못된 것             으로 판단하지 않도록 한다.
             겨울 월동 온도는 방풍이 되고 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영상 3-5도 이상으로 충분하다. 그러나 꽃을 계속해서 피우려면 15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토양
             부엽토와 모래질이 섞여 있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한다. 

           거름주기
             생장기에 화분가에 고형비료를 조금 얹어준다. 거름을 너무 안주어 영양부족상태에 처하면 잘 자라지 않고 아랫잎들이 누래지며 낙엽이 지게 된다. 

           분갈이
             1-2년에 한번 정도 봄에 새로운 배양토로 갈아 심어 준다. 분갈이를 너무 오래도록 하지 않으면 화분내 영양부족으로 하엽이 지는 경우가 있다. 

           일반관리
             너무 키가 크지 않도록 가을에 단정한 형태로 원하는 형태로 전지를 해 준다. 이때 잘라낸 줄기들은 꺽꽂이 하여 새로운 개체로 길러내어도 좋다.              통풍이 너무 안돼는 장소에 두고 키우면 아래잎이 황색으로 변하며 낙엽이 지는 경우가 있다. 시든꽃이나 잎은 바로 따내 주도록 한다. 방치하게 되면              부패하면서 곰팡이병이 발생하게 될 위험이 있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약  (0) 2007.05.24
무화과  (0) 2007.05.20
아카시아  (0) 2007.05.18
수국  (0) 2007.05.14
패랭이꽃  (0) 2007.05.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