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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759

합천호 대전에서 왕복 310km, 대략 한바퀴 도는데 40km, 당일치기 낚시로는 부담스러운 거리 때문에 그동안 미루었던 합천호를 다녀왔다 합천호의 첫인상은 미니 안동호.. 산은 높고 골은 깊었다 멀리 물이 보이는 골창을 바라보면서 저곳까지 내려가서 배스가 안 나오면 어쩌나? ..몇번이나 망설였.. 2012. 5. 21.
담양호, 휴식기 산란직후 예민한 배스를 잡는게 가장 어려운 낚시.. 도무지 먹는 것엔 관심이 없다 연안에 알자리 지키는 배스들이 2~3마리씩 무리지어 돌아다니는게 보이지만..코 앞에 채비를 던져좋고 아무리 흔들어대도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멀리 캐스팅해서 바닥을 긁어도, 데드워밍을 해도, .. 2012. 5. 17.
탑정호, 6짜 잉어 병사리 마을회관 앞 수로 루어로는 7년만에 처음 잡아본 잉어.. 61cm 텍서스리그, Zoom사 매그늄 피네스 웜, Fina 파워스테이지 3호 바늘.. 2012. 5. 11.
담양,대물의 산란이 끝나가고.. 5/9 담양호,바람 잔잔 , 낮 최고기온 29도.. 입질이 뜸해지고 지난주에는 보기 힘들었던 잔챙이 배스(4짜)들이 간간히 나오기 시작하는 걸 보면 대물들의 산란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의미.. 새벽 피딩을 보기 위해 일찍 내려갔지만 오전 9시 넘어서야 제대로 된 입질을 받았다 둘이서 7수의.. 2012. 5. 10.
진위천, 털보낚시대회 제 8회 털보낚시배 전국루어낚시대회가 평택 진위천에서 열렸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이날 참가자가 무려 350여명으로 차세울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으나 정작 고기를 잡은 조사는 30여명에 불과 마릿수 사이즈 모두 형편없는 빈작.. 좁은 구간에 일렬횡대로 서서.. 2012. 5. 7.
담양호 월계리 고기 잘 나오는 곳을 찾아다니는게 낚시꾼의 생리..두번의 담양호 출조에 재미를 보았으나.. 당일 낚시로는부담스러운 왕복 300km 거리.. 돌아오는 길이 피곤하다 당분간 담양호는 쉬려고 했으나..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동행하자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어제도 빅 사이즈 몇수가 나왔.. 2012. 5. 3.
쏘가리에 메기까지.... 4/28 담양호, 5짜 14수에 4짜 다수 그리고 4짜 쏘가리 2수,5짜 메기까지.. 산란철 특수를 톡톡히 맛본 셈인데.. 더 이상 담양호는 안가는 게 좋을 것 같다 너무 대물 손맛에 길들여지다가는 다른 저수지 낚시가 시시해질지도 모르니까.. 물가 옻나무가 먹기 좋을만큼 순이 나와 있다 몇개 따오.. 2012. 4. 29.
5짜 행진 4/26 담양호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잡은 배스 16마리가 전부 런커.. 사이즈는 50에서 58까지.. 하루 16마리의 런커를 잡은건 배스 낚시 시작하고 처음인듯... 기록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싱그러운 연두빛으로 채색이 된 봄산을 보면서 물가에 설 수 있다는 자체가 내게는 즐거움이자 행복이다 .. 2012. 4. 27.
담양호 담양에서 정읍으로 가는 29번 국도... 정면의 바위산이 추월산이라.. 추월산로라고도 합니다 우측에 담양호를 끼고 20분 정도 달리는 경관좋은 드라이브 코스지요 이 자리에서 15분 정도 가다가 삼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쌍치면을 지나 옥정호 산내교쪽으로 들어가게 되고 좌측으로 진입해.. 2012.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