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118 함안 낙동강바람소리길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창녕 남지수변공원(유채화축제가 열렸던 곳)과마주 하고 있는 함안 낙동강바람소리길.. 오르내림이 심한 편인 나무계단이많아서 한달 전에 걸었던 창녕 개비리길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데크 공사 한다고 용화산 입구를 막아놓아 중도에 돌아와야 해서 조금아쉬웠는데.. 합강정까지 갔다면 왕복 8km는 넘었겠지만.. 오늘은짧게 걷는 것으로 만족하기로 했다청보리작약 축제를 하고 있는 강나루생태공원으로 이동... 2026. 5. 9. 강경 나바위성지 순교기념비 옆 망금정( 望錦亭),금강을 바라보는 정자.. 이 정자에서 금강이 유유히 흘러가는 풍경이 펼쳐졌었는데..1925년 간척시업을 한 후 장 자 아래는 평야가 되었다 봄철 진미인 우어회나 황복매운탕을 생각하고 강경행 기차를 탔다식전에 운동삼아 황산대교에서 나바위성지를 왕복했는데..12:20 태평식당 도착.. 자리가 없다 대기표 받아서 기다리다 포기하고..100m 거리에 있는 강경 근대문화거리에 있는 백년가야밀면으로 이동..이 집은 부산식 밀면집인데 제주식 고기국수도 한다 밀면 시키면떡갈비를 서비스로 주는데.. 이 떡갈비 맛이 썩 괜찮다 물론 국수맛도수준급이고... 황산대교~나바위 성지~망금정(화산)~나바위성당~황산대교~백년가야밀면8.2km, 2시간 20분 2026. 4. 25. 창녕(남지) 개비리길& 유채화 남지 개비리길의 유래 영아지마을에 사는 황씨 할아버지의 개 누렁이가 11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그 중에 한 마리가 유독 눈에 띄게 조그마한 조리쟁이(못나고 작아 볼품이 없 다는 뜻의 지방 사투리)였다. 본시 개의 젖이 10개밖에 되지 않아 조리쟁이는 젖먹이 경쟁에서 항상 밀렸고 황 씨 할아버지는 이를 가엾게 여겨 새끼들이 크자 10마리는 남지시장에 내다 팔았지만 조리쟁이는 집에 남겨두었다. 그러던 어느 날 등(山) 너머 시집간 황 씨 할아버지의 딸이 친정에 왔다 가면서 조리쟁이를 키우겠다며 시댁인 알개실로 데려갔다. 며칠 후 황 씨 할아버지의 딸은 깜짝 놀랐다. 친정의 누렁이가 조리쟁이에게 젖을 먹이고 있는 것이 아니 겠는가 누렁이가 젖을 주려고 등(山)을 넘어온 것이었다. 그런 일이 있은 후.. 2026. 4. 11. 섬진강을 따라 걷다 桜吹雪벚꽃 잎이 바람에 눈처럼 날리는 걸 보니.. 올해 섬진강 벚꽃은 절정을 넘어선 것 같다화개천의 상류인 신촌교에서 정금정 차밭을 올랐다가 화개장터를 들리고남도대교를 건너고 섬진강변을 따라서 구례 간전면의 섬진강 수달공원까지걸었더니 3만 보가 넘는다섬진강을 따라.. 아니 벚꽃길을 따라 5시간을 걸으면서 올해의 벚꽃구경은원 없이 한 것 같다섬진강 어류생태관 앞에서 카카오택시를 호출.. 토지면의 토지식당으로 가서다슬기 수제비 한 그릇 후.. 구례구역으로 이동.. 14:50 새마을을 타고 컴백 대전..이틀 동안 6만보를 걸었으니.. 봄꽃 구경한다고 다리품을 꽤 팔았다 임실 강진면에서 곡성.구례를 을 거쳐 화개장터까지 걸었던 때가 2016년 이른 봄이었으니.. 섬진강길을 걸어본 게 정확히 10년 만이다그때 이.. 2026. 4. 2. 지리산둘레길 16구간+화개벚꽃 비 때문에..목통마을에서 출발해 황장산을 넘어서 화개장터로 내려오려던 계획을 취소하고지리산 들레길 16구간(송정~가탄구간)의 일부인 황장산 작은재를 넘었다작은재는 구례 피아골에서 하동 화개로 넘던 옛 고개..화개장터와 법화마을.. 가탄을 거쳐서 쌍계사까지 10리 벚꽃길을 걸었는데비는 내렸지만.. 최절정의 벚꽃을 감상할 수 있었다궂은 날씨였지만 날자는 제대로 잡은 셈이다 벚꽃축제가 끝났고 비가 내려서 그런지.. 상춘객도 별로 없었다카페 로드101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후.. 쌍계사 앞에서 저녁식사 기촌교회~작은재~법화마을~가탄~삼신리~쌍계사,7.4km(3시간30분) 2026. 4. 2. 장태산 물빛거닐길 형제봉에서 바라본 메타스퀘어숲..잎이 거의 떨어지고..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난다일주일만 빨리 올걸 그랬다장안저수지에 새로 놓인 수상데크(물빛 거닐길) 를 건너팔마정와 형제봉. 장태루를 거쳐 출렁다리로 하산했는데스카이워크는 보수를 하는지 막아놓았다 전망데크~수상데크~팔마정~형제봉~장태루 ~출렁다리4km, 1시간 20분 2025. 12. 3. 남당무지개도로(남당항~홍성스카이타워~궁리항) 바닷길을 걷다가 마주친 카페.. 그곳해상호가 썰렁하고 내부 분위기는 허전했다카페에 들어서니 귀에 익은 통기타 가수 노래를 들린다"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으로~~"Rod Mcquen이나 Georges Mustaki가 어울릴 것 같은 카페.. 그곳해 2024년 5월에 오픈한 홍성 스카이타워..총높이는 65m로 전망층과 옥상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옥상층에서는 보령, 태안, 서산까지 펼쳐진 서해 갯벌과 천수만의 리아스식 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전망층에서는 둘레 66m의 파노라마식 스카이워크가 설치되어 천혜의 경관과 아찔한 스릴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으며 야간에는 천수만의 천년노을과 함께 야간 경관 연출이 홍성스카이타워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감동을 선사한다.(펌) 스카.. 2025. 11. 16. 영동 삼봉산둘레길(도마령) 내가 꽃피는 일이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면꽃은 피어 무엇하리당신이 기쁨에 넘쳐온누리 햇살에 둘리어 있을 때나는 꽃피어 또 무엇하리또한내 그대를 사랑한다 함은당신의 가슴 한복판에찬란히 꽃피는 일이 아니라눈두덩 찍어대며 그대 주저앉는가을 산자락 후미진 곳에서그저 수줍은 듯 잠시그대 눈망울에 머무는 일그렇게 나는그대 슬픔의 산 높이에서 핀다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 복효근시인의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 삼봉동 종점~임도~삼봉산전망대~임도 고갯마루~삼봉산~임도 기점(고자리)~둔전리~도마령~불당골~민주지산휴양림 입구17.1km, 6 시간(32 천보) 갈 때 - 영동역~삼봉동 202번 버스 08:30~08:55올 때 - 민주지산휴양림~영동역 143번 버스 15:30~16:30 2025. 10. 17. 장태산 오늘은 더위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는다는 처서..하지만 그건 옛날 얘기.. 작년만 해도 추석날 낮 최고기온이36도가 넘었었다 올해도 더위가 9월 초순까지는 계속될 것이란 게기상청 발표.. 폭염이 여전한데 매미소리가 어쩐지 힘을 잃은 듯..느껴진 건 왜일까? 아마도 이 지겨운 더위가 빨리 물러갔으면하는 바램 때문일 게다 처서가 지나면 풀이 더 이상 자라지 않아.. 벌초를 시작한다는데..오늘 올라간 등산로는 잡목이 너무 우거져서..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하산해버렸다 만목리까지 가서 34번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산막길(22번 종점)~극남점~만목리 갈림길~장태산휴양림~카페 암스테르담, 7km(3시간) 2025. 8. 23.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