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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759

나주호 광산교 7/27 나주호, 가끔 소나기.. 한달 동안 내린 장마비로 나주호는 만수위에 가깝다(저수율 85%) 지난 1년간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던 광산교 상류까지 완전히 물에 잠겼고.. 물색이 탁하고 부유물이 떠다녀서 그런지 배스 입질이 아주 까다롭다 광산교 상류,다도광산,갈마동 앞 포인트를 보트를.. 2009. 7. 28.
옥정호 황토리 너는 늘 나를 젖게 한다 말 못하는 생각 속으로 들물이 들듯 침묵진 가슴을 출렁이게 하고 끝나지 않은 우리의 얘기로 꿈을 꾸게 한다 언제나 삼킬 수 없는 기침으로 목젖을 콜록이게 하고 한방울의 물기로 눈시울에 눕는 영혼의 아픈 생채기 되어 가장 낮은 옥타브의 울림으로 나를 울게.. 2009. 7. 6.
부여 가화지 2009. 7. 3.
나주호 런커 장마가 북상하기 전.. 한번만 더..하는 심정으로 찌는듯한 날 무리하게 감행한 나주호 출조.. 조과가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철수 직전 운좋게도 궁원리 취수탑 앞에서 런커급 한마리를 걸어냈다 채비는 프리리그(2호 봉돌, U테일 레드칼라).. 아무리 내가 좋아서 하는 짓이라고는 하.. 2009. 6. 24.
다시 동상골.. 일년중에 가장 낚시가 잘되는 달을 꼽으라면 아무래도 산란이 시작되는 4월일텐데.. 요즘의 탑정호를 보면 반드시 그런 것 같지만은 않다 말 그대로 던지기만 하면 미끼가 무엇이든 물어주는 쉬운 낚시.. 오늘 동상골이 그런 상황.. 어제 보팅에 이어서.. 오늘은 한자리를 고수하면서 웜위.. 2009. 6. 18.
탑정 동상골 2009. 6. 17.
완주 경천지 2009. 6. 12.
서천 흥림저수지 한창 물을 빼고 있는 흥림지.. 수위가 지난 달에 비해 1미터 이상 내려갔다 상류는 바닥이 드러나 갯벌로 번한 상태..공사중인 교각 밑에서 낚시를 시작했으나 배수중인데다 어제 내린 비 때문인지 수온이 내려가 입질이 약하고 사이즈는 조기급.. 오후에 들어간 흥림리 6번 좌대 앞에서.... 2009. 6. 5.
임실 왕방지 일년만에 다시 찾은 임실 왕방지.. 주변에 오염원이 전혀 없는, 일급 수질에 경치까지 좋은 곳이지만 너무 물이 맑아서 낚시하긴 쉽지 않은 저수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왕방가든 앞에서 보트를 폈는데.. 정오의 뜨거운 태양에도 불구하고.. 배스는 심심치 않을 정도로 물어준다 런커급 .. 200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