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물을 빼고 있는 흥림지.. 수위가 지난 달에 비해 1미터 이상 내려갔다 상류는 바닥이 드러나
갯벌로 번한 상태..공사중인 교각 밑에서 낚시를 시작했으나 배수중인데다 어제 내린 비 때문인지
수온이 내려가 입질이 약하고 사이즈는 조기급.. 오후에 들어간 흥림리 6번 좌대 앞에서..그나마
런커급 2마리를 (50cm,48cm) 건질 수 있었다. 가는 길에 새로 생긴 공주~서천간 고속도로를 처음
타봤는데,서대전에서 서천 판교IC까지 약 100km,한시간 소요.. 시멘트 도로라 소음이 아주 심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