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 전남 장성호에서 오랜만에 배스보트를 탔다 강변가든 앞 선착장에서
모두 4대의 보트를 폈다 며칠 전 내린 비로 상류까지 제법 물이 차 있다 상류 쉘로우
권에서 하류 수성리 선착장까지 직벽을 두드려볼 생각으로 출발했는데 직벽에선 낱마리
조과, 쉘로우 험프지역에서 활발한 입질을 받았다 총 10여수,평균 43~46cm, 만족할만한
씨알이었으나 산란 후라 그런지 체형이 말랐고 힘없이 질질 끌려 나오는 놈들이 대부분...
생수병을 잊고 배를 타는 바람에 갈증에 시달렸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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