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759 동진강 배스 부안군 동진면 하장리... 하장갑문, 고부천과 동진강이 만난 합수지점.. 2008년 마지막 출조라는 생각을 하고 나선 길이었지만.. 이건 안되도 너무 안된다 잘 잡히면 아무리 오래 해도 즐거운 것이 낚시지만 안 물어주면 세상에 지루하기 그지없는 것이 낚시... 아무래도 전에 없던 가을가뭄.. 2008. 11. 26. 두계천에서 날마다 바람이 불었지. 내가 날리던 그리움의 연은 항시 강 어귀의 허리 굽은 하늘가에 걸려 있었고 그대의 한숨처럼 빈 강에 안개가 깔릴 때면 조용히 지워지는 수평선과 함께 돌아서던 그대의 쓸쓸한 뒷모습이 떠올랐지. 저무는 강, 그 강을 마주하고 있으면 보이는 것이라곤 온통 목숨.. 2008. 11. 9. 만경강, 삼례천 2008. 11. 6. 서천,흥림저수지 2008. 11. 5. 군산 탑천수로 2008. 10. 30. 군산 탑천수로 2008. 10. 13. 산청 원지 배스 지난 계절에 우린 열심히 살았다 지나칠 만큼 덕분에 키가 크고 팔뚝이 굵어졌어도 가슴은 늘 비어 있었다 가을엔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멍하니 하늘을 봐라 어깨가 들풀 처럼 여위면 어떠니 바람 부는데로 흔들려 봐라 우리가 늘 비겁하다 해도 가을이란 기회는 해마다 오지 2008. 10. 11. 전주천 하류 2008. 10. 7. 바닥을 드러낸 나주호 광산교 2008 10/4 현재 저수량 만수위 대비 40% 수준 2008. 10. 5.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