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759 광주호, 영산강 2008. 7. 5. 비온 뒤 대청호 석호리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금강이 대청호에 잠기는 곳.. 대청호 마을중에서도 깊숙히 숨어 있어 외지인들 눈엔 전혀 나타나지 않는 오지.. 그래서 대청호가 가장 대청호답게 보존된 마을.. 한말 개혁파 정치인 김옥균이 이곳까지 숨어들어 기녀 명월과 사랑을 나누었다는 정자..청풍정이.. 2008. 7. 2. 5짜 그리고 옥정호 2008년 5번째 런커 (50cm).. 채비는 프리지그에 붉은색 스팅거 5.5인치.. 블루길 입질만 받다가 아침 8시경 나와준 반가운 배스.. 이 놈 말고도 프리지그 고리가 빠져서 발 앞에서 떨군 놈과 8파운드 라인을 터트린 넘까지 하루에 런커 3마리 할 뻔 했다 옥정호 수위는 50% 정도, 물가에 알자리 지.. 2008. 6. 27. 장태산 용태울저수지(바닥) 2008. 6. 21. 화순, 이만제 전남 화순군 청풍면 이만리 소재, 수면적이 5천여평 되는 소규모의 계곡형 저수지 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의 1급 수질에 수몰나무 군락이 환상적이지만.. 물이 맑은 만큼 배스 입질이 받아내기가 여간 까칠한게 아니었다 오늘 서너명의 배서들이 부지런히 채비를 바꿔가며 캐스팅.. 2008. 6. 15. 정읍, 옥정호 2008. 6. 15. 화천 파로호, 런커(56cm)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 비수구미마을 파로호 평화의 댐 아래 자리잡은 오지마을 오랫동안 가보고 싶었던 그곳에 다녀왔다 낚시가 여행의 목적은 아니었지만.. 운좋게 대물을 잡았다 2008년 들어 4번째 런커, 청정지역의 배스답게 힘차고 강한 손맛.. 날씨 때문에 하룻밤만에 나와야 했지만 .. 2008. 6. 8. 나주호2 > 2008. 6. 1. 논산 탑정호 헛된 사랑이었다고 말하지 말라 사랑은 결코 낭비되지 않았다 비록 그것이 상대방의 마음을 윤택하게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물은 빗물과 같이 다시 그들의 생으로 돌아와 새로움으로 가득 채워진다 - 롱펠로우- 2008. 5. 12.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