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716 드라마 '왕건'촬영세트장(문경) .. 2005. 6. 10. 영월, 수주 통나무민박집 주천강(영월 수주면)-쌍곡산장(괴산쌍곡) -주천계곡 2005. 6. 8. 섶다리 찻집 이젠 없어진 섶다리찻집 영월 주천 판운리, 섭다리 찻집 2005. 6. 7. 양수리 가는 길 ♣ 호젓하고 여유로운 양평 남한강 드라이브 여행이란 좋은 추억을 하나 더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혼자이든, 둘이든, 아니면 가까운 사람들이랑 같이 하든 모두다 좋은 추억을 하나씩 늘려가는 것이다.아직은 이른 가을, 산 좋고 물 좋은 곳으로 추억을 만들러 드라이브를 떠나보자.가을 단풍이 한창일때의 드라이브도 매력적이지만 아직은 푸르른 녹음이 우릴 반길때 길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양평은 이런점에서 여러모로 드라이브하기에 좋은 곳이다.푸른산, 맑은 공기, 깨끗한 물로 이름난 양평은 많은 문화재와 유적지를 가지고 있으며, 문화와 예술의 고장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여기다 남한강과 북한강에서 즐기는 다양한 레포츠는 양평을 두배로 즐기게 한다.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너무 고요하고 한적.. 2005. 5. 31. 묵호를 아는가 묵호는 문학작품에도 종종 등장하면서 사람들에게 환상을 갖게 했던 항구이다. 특히 도시에서 나서 자란 사람들이 찾은 묵호항은 바다 생선냄새가 물씬 나고, 생선의 경매가 이루어지는 현장을 볼 수 있어 항구만이 가지고 있는 억센 활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동해시 묵호동에 위치한 .. 2005. 5. 30. 정남진...회진항(전남 장흥군) 포구에 닿기 전 도립공원 장흥 천관산이 그 아름다운 자태를 내보인다. 금세 하늘로 날아오를 듯 산정의 바위들이 햇살을 받아 흰 속살을 내보인다. 바라만 보아도 오금이 저릴 것 같다. 산이 끝나는 곳은 이내 바다다. 부두에 서서 바다를 본다. 쉴 새 없이 배가 드나들고, 오른쪽 뻘에서.. 2005. 5. 30. 한드미마을(충북단양)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리 한드미 마을. 39가구 72명이 사는 산간마을이다. 한드미(큰 골짜기란 뜻)라는 마을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소백산 비로봉(1,440m) 아래 Y자형의 좁고 긴 계곡 마을이다. 야생화 만발 소백산 관문이 마을이 최근 몇년 사이 일약 유명해졌.. 2005. 5. 29. 주천강 천렵(영월) 영월 주천강 '고기잡이' 강 이름부터 독특하다. 주천강(酒泉江). 술샘이 있는 강이라는 뜻이다. 강원 평창군, 횡성군 태기산에서 발원, 영월군 수주면, 주천면을 거쳐 평창강과 만나 서강을 이루고, 다시 동강과 합류, 남한강으로 이름을 바꾼다. 주천강의 본원이라고 할 수 있는 영월군 주.. 2005. 5. 29. 연포,씨사이드펜션 ... 2005. 5. 28.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