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716 태안,신두리에서 ... 2005. 5. 28. 태안,갈음이해변 태안군 근흥면... 2005. 5. 28. 태안,쭈꾸미집 쭈꾸미철은 지나고 바닷가 이곳저곳에 이런게.... 2005. 5. 28. 원북식당 태안 원북면 2005. 5. 28. 이순원과 은비령 新 문학기행 <41> 이순원과 은비령 작품속 상상공간 공식지명으로 채택 설악산에는 이런 고개도 있다. '은비령(隱秘嶺)'이라는 곳이다. 이름처럼 신비한 고개다. 지도상에는 그 이름은 없었고 지역 주민들도 모르는 이름이었다. 이곳으로 들어가는 길은 있어도 반대 방향으로 나가는.. 2005. 5. 21. 비양도 썰물에 오히려 수위가 높아지는 신비의 호수 ‘펄낭’ 드라마 은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고현정의 청초한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못지않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것이 바로 드라마의 배경이 된 제주도의 외딴 섬 비양도다. 섬 보건소장의 양녀로 자란 섬 처녀 고현정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광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협곡과 형형색색 물드는 산호초를 품은 바다, 그 위에 하나의 오름으로 서 있는 비양도의 평화로운 풍경 속에는 육지가 잃어버린 수많은 생명들이 살아 숨 쉬고 있다. 비양도는 흔히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화산섬’이라고 불린다. 제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오래된 전설 때문. 옛날 옛적 아직 한반도에 편입되지 않은 제주도에는 .. 2005. 5. 20. 우포늪 경남 창녕군 2005. 5. 20. 다원의 봄 전남 보성, 대한다원 2005. 5. 20. 영월 주천강 섭다리 영월 주천강 과연 신선 맞을 만하구나! 겨울이면 가고픈 곳이 있다. 강과 산이 그려내는 풍광이 아름답고 이런 풍광에 새겨진 선인들의 자국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곳, 바로 주천이다. 그곳엔 주천강을 가로지르는 섶다리와 주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요선정과 무릉리 마애여래좌상 그리고 석가모니 진신사리가 모셔져 있는 법흥사가 있다. 영월을 다녀올 때면 시간이 모자라 그냥 지나쳐 온 곳이어서 항상 마음 속에 담고 있었다. ▲ 주천은 섶다리가 있어 겨울에 가야 제 맛이 난다 중앙고속도로 신림 I.C.를 빠져 나와 10여km를 달리면 주천에 닿는다. 길 양 옆으로 늘어서 있는 음식점들이 산골 마을의 정취를 해치긴 해도 남으로 뻗은 국도에 비해 제법 한적한 산골 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찐빵으로 유명한 황둔을.. 2005. 5. 19.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