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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16

전북 부안... 불멸의 이순신 촬영지 ● 불멸의 이순신 촬영현장-전북 부안 ● * 궁항(전라좌수영이 있는 곳) 확뚤린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천혜의 영상요람 변산면 격포리 궁항에 5,000여평의 규모로 조성되 었다. 궁항은 계단식 지형으로 평평한 지형보다 훨씬 경제적이며, 입체적인 세트를 건립, 촬영시 전체 세트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기존단지에 이미 심어져 있는 나무 등을 이용한 세트 배치 를 통하여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었다. 궁항에 조성중인 전라좌수영의 모든 건물은 바다와 인접, 세트에서 바라다 보는 낙조의 경관이 뛰어나며, 동헌을 비롯하여 총 21동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유명한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적에“ 구절에 등장하는 수루도 바로 옆 인근에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우뚝 .. 2005. 4. 24.
추어탕 금산 추부면 2005. 4. 24.
영월, 엘솔펜션 영월 판운면 주천강 섶다리에서 5분거리 홈페이지 http://w.elsol.co.kr/thtml/s3_river.html 2005. 4. 20.
산수유마을 경북 의성, 산수유마을 2005. 4. 18.
고흥 나로도 한 폭의 동양화 같은 섬, 나로도 고흥반도에서 25km 떨어진 해상에 있는 섬, 나로도. 옛날 중국 상인들이 이 섬 앞바다를 지나다니면서 "바람에 펄럭이는 낡은(老) 비단(羅) 같은 섬"이라고 불렀단다. 그래서 '나로도'가 되었다. 섬 풍광만 비단 같은 것이 아니라, 섬 사람들 마음 또한 비단결이었다. 길을 물으면 왜 그리도 친절하게 일러주던지…. 넓은 바다만큼, 중국 대륙의 칭송만큼이나 이 마을 인심은 그렇게 깊고 아름다웠다. ▲ 고흥반도와 내나로도를 잇는 연륙교 나로도는 내나로도와 외나라도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끼리 사로 연륙교로 이어져 있다. 고흥군에서 건너갈 때 첫 섬이 내나로도인데 1994년 연육교를 통해 고흥반도와 어깨동무를 하며 출렁이게 되었다. 조선시대 말 목장지대였다는 이 섬과 이듬해인 .. 2005. 4. 17.
남해 독일마을 남해 금산에 자리잡은 독일마을(위).독일마을에 살고 있는 루트비히·김우자씨 부부. 남해대교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경남 남해군에 ‘독일마을’이 생겨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문을 듣고 온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는 독일마을은 문자 그대로 독일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다. 전형적인 독일식 집과 파란 눈의 독일 노인의 산책하는 모습이 보이고 이따금 독일어로 이야기하는 소리도 들린다. 어떻게 독일인들이 이역만리 이곳 남해에 마을을 형성해 살게 됐을까? 사연은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0년대 초 박정희 정부가 들어섰을 때 우리나라는 변변한 자원도 돈도 없는 가난한 나라였다. 박정희 정부는 경제개발을 위해 외국돈을 빌리려 했지만 군사정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미국 등의 비협조로 쉽지 않.. 2005. 4. 17.
대청호의 봄 보은 가는 길 2005. 4. 17.
영광 굴비 영광 법성포 2005. 4. 16.
나무 보은 구병산 가는 길에.. 2005.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