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759 군산 나포 금강대교 2007.12/6, 군산 나포 금강대교 루어낚시 경력 3년만에 기록갱신... 강준치 사이즈 정확하게 1미터... 배스 입질이 부진한 겨울철..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간 금강에서 이런 대물을 만날 줄 몰랐다 엄청난 사이즈 답게 땡기는 힘 역시 무지막지했다 8파운드 라인이 버텨준게 행운... 채비 - 카이만 미디움라이트(스피닝) 로드, 바이오마스타2000 릴, DUEL X-Tex Cobra 8파운드 라인,12g 은색 스푼 장소 - 군산시 나포면 금강대교 일시 - 12/6 오후 2시 사이즈 - 100 cm 낚시춘추 집계 국내 낚시 최대어 기록 붕어 / 64.0CM / 88년 9월 11일 / 아산 송악지 / 김병린 / 최대 기록어 붕어 / 55.5CM / 05년 10월 5일 / 철원 학지 / 선회권 / 2005년.. 2010. 3. 21. 임실, 학암리 이건 1cm 모자라는 5짜 이건 정확히 5짜 2007.10/16 학암리 임운교 앞에서 2010. 3. 21. 김제 만경지 2007. 8/28 보기엔 맑아보이나 조금 전 까지 비내리고 천둥 번개까지 떨어지던 만경지에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大物을 잡았다 58cm 배스를.... 신이 나서 배스 입에 손을 넣어보는 유치한 짓까지 ... 배스가 5짜를 넘어가면 성인 주먹이 들어간다는 말 실감난다 너무나 쉽게 쑤욱~~ 기.. 2010. 3. 21. 순창 향가유원지, 2010년 첫 런커 순창 향가유원지, 이틀전 내린 비로 일주일 전에 비해 물이 많이 불었고 꽃샘추위 때문에 수온도 내려간 상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빵이 좋은 5짜 배스 한 마리를 잡았다 최근 대물 운이 없어서 런커급 배스는 거의 반년 만인듯.. 텍사스리그에 다미키 스팅거 5.5인치(그린펌킨) 오늘,.. 2010. 3. 17. 비오는 날, 대청호 추소리 옛날에 나는 나무에 스치는 바람소리를 들었네 내가 실연의 강가에서 하염없이 출렁거리는 작은 배 한 척으로 남아 쓸쓸해질 때 세상의 모든 그리운 것들은 도무지 누군가 저를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는 줄 모른다며 알면서도 모른 척 무시한다며 야속해질 때 그래, 비밀같은 바람소리였.. 2010. 3. 15. 순창 화탄 2010. 3. 13. 곡성 옥과천 가거라 잘 가거라 너는 이미 나의 과거다 가는 길에 더러는 눈발이 어깨를 적시고 눈물이 네 발목을 잡을지라도 뒤돌아 보지도 마라 가서 지느러미를 물살에 풀어놓고 살거라 깊고, 넓은 것이 세상이다 세상은 사랑할수록 아름답다지만 사랑해서는 안 될 사람도 있다 너를 사랑하지 않기.. 2010. 3. 8. 고창 노동지 2010. 2. 26. 탑정호 1월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물가에 섰다 날씨가 무척 포근했지만 탑정호는 여전히 꽁꽁 얼어 있어 캐스팅할 곳을 찾기 어렵다 입질도 전혀 없고 일송정 앞에서 잠시 서있는 동안 오리 소리가 요란하다 그 많던 물고기들은 어디로 갔을까 나흘 후가 입춘인데..봄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2010. 1. 31.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