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향가유원지, 이틀전 내린 비로 일주일 전에 비해 물이 많이 불었고 꽃샘추위 때문에 수온도 내려간 상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빵이 좋은 5짜 배스 한 마리를 잡았다 최근 대물 운이 없어서 런커급 배스는 거의 반년
만인듯.. 텍사스리그에 다미키 스팅거 5.5인치(그린펌킨) 오늘, 같은 채비로 4짜 후반 배스를 몇마리 더 잡았는데
모두 한자리에서 나왔으니 운이 억세게 좋았던 것 같다 대전 도착 직후 내리기 시작한 폭설을 피한 것도 행운..
나는 안답니다. 당신이 나의 잡히지 않는 꿈들과
터무니없는 계획들을 따라 다니며 너무 지쳐있다는 것을.
그리고 나의 그런 꿈들이 단지 덧없는 것들이며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것도.
그리고 나는 안답니다 당신이 언제나 나 혼자 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My Elusive Dream 노래가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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