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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탑정호

by 류.. 2010. 1. 31.

 

 


    1월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물가에 섰다 날씨가 무척 포근했지만 탑정호는 여전히 꽁꽁 얼어

    있어 캐스팅할 곳을 찾기 어렵다 입질도 전혀 없고 일송정 앞에서 잠시 서있는 동안 오리 소리가

    요란하다 그 많던 물고기들은 어디로 갔을까 나흘 후가 입춘인데..봄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제주에선 벌써 매화가 폈다는데.. 낚시터의 봄은 언제쯤이나 돌아올런지... 유난히 춥고 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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