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물가에 섰다 날씨가 무척 포근했지만 탑정호는 여전히 꽁꽁 얼어
있어 캐스팅할 곳을 찾기 어렵다 입질도 전혀 없고 일송정 앞에서 잠시 서있는 동안 오리 소리가
요란하다 그 많던 물고기들은 어디로 갔을까 나흘 후가 입춘인데..봄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제주에선 벌써 매화가 폈다는데.. 낚시터의 봄은 언제쯤이나 돌아올런지... 유난히 춥고 긴 겨울..
1월의 마지막 날, 오랜만에 물가에 섰다 날씨가 무척 포근했지만 탑정호는 여전히 꽁꽁 얼어
있어 캐스팅할 곳을 찾기 어렵다 입질도 전혀 없고 일송정 앞에서 잠시 서있는 동안 오리 소리가
요란하다 그 많던 물고기들은 어디로 갔을까 나흘 후가 입춘인데..봄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제주에선 벌써 매화가 폈다는데.. 낚시터의 봄은 언제쯤이나 돌아올런지... 유난히 춥고 긴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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