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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16

김제 망해사 겨울 낙조는 따뜻하다. 태양은 산산이 제 몸을 부숴 바다를 물들인다. 금빛을 이룬 바다는 텅 비어있는 가슴, 생채기 가득한 마음에도 온기를 가득 채워준다. 송구영신(送舊迎新). 김제 심포(사진 아래)개펄로 낙조를 보러 떠난다. 서해안엔 수없이 많은 낙조 명소가 있지만 심포의 낙조는.. 2005. 12. 3.
논산,계백장군 묘 DSCF0008_1133223090286.jpg0.03MBDSCF0009_1133223090677.jpg0.02MBDSCF0010_113322309136.jpg0.04MBDSCF0012_1133223091411.jpg0.03MB 2005. 11. 29.
소원의 나무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 촬영지 부안 모항의 당산나무 2005. 11. 28.
완주 풍경소리 애시당초 찻집은 생각지도 않았다. 작곡을 하는 집주인이 작업하기 편안한 곳을 찾아 10년전에 이 마을에 들어와 직접 집을 지었다. 작곡도 '보이지 않는 공간' 개념이라 건축과 많은 부분 닮았단다. 도리어 금방금방 성과가 눈에 보여 집짓는 게 스트레스 해소법이기도 했다. 그래.. 2005. 11. 23.
대청호 낙엽길 가을 배웅나선 ‘대청호 낙엽길’ 살랑살랑 작별의 손짓 찰랑찰랑 아쉬운 뭄짓 ▲ 가을빛 짙은 충북 청원군 문의면 소재지 앞 대청호 호반 산책로의 이른아침 풍경. 문의면 소재지인 미천리는 대통령 별장으로 쓰였던 청남대 탐방길의 출발점이다. 타오르던 산과 들이 서서히 갈빛으로 .. 2005. 11. 22.
화진펜션 영덕 <화진펜션> 베란다에서 뛰어들면 동해바다? 그대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싶은가? 도시의 일상을 벗고 대자연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가?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포항~영덕간 7번국도에 위치한 화진펜션은 동해안 펜션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바다에 인접한 화진펜션의 .. 2005. 11. 21.
바다가 있는 풍경, 이견대와 대왕암 신라의 고도 경주에서 동쪽으로 50리 달려나오면 동해바다가 반겨 준다. 이곳에서 해안선을 따라 오르면 절경들이 펼쳐진다. 다정한 모습의 작은 포구들, 툭 트인 바닷가, 바다낚시에 여념이 없는 태공들의 모습 등 어느 것 하나 정겹지 않은 것이 없다. 해안선을 따라 등대가 있는 풍경, .. 2005. 11. 21.
부산복집 위 치 : 스카라극장에서 충무로 쪽으로 2번째 골목 30미터 안 전화번호 : (02) 2266-3266, 2263-3198 메 뉴 : 복매운탕 9,000원 복껍회 9,000원 사실 복이 대중적인 음식은 아니다. 일부 술꾼들의 고급스러운 해장용 음식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할 뿐 많은 이들은 독이 들어있는 음식정도로만 알고 있는 .. 2005. 11. 17.
기적속으로 DSCF0007_1132029207729.jpg0.03MBDSCF0009_1132029208120.jpg0.05MBDSCF0002_1132029206432.jpg0.04MBDSCF0004_1132029206870.jpg0.03MBDSCF0006_1132029207260.jpg0.04MBDSCF0008_1132029208667.jpg0.04MBDSCF0003_1132029205917.jpg0.05MB 2005.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