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716 강원 산간의 맛집들 영월의 사랑방식당 산간지방의 신선한 산나물과 즐기는 매콤달콤한 오징어구이. 위 치 : 영월 터미널에서 읍사무소 방면으로 향하다가 읍사무소 정문에서 좌회전하여 장릉방향으로 약 10m. 전화번호 : 033-374-4655 메 뉴 : 보리밥 정식 3,500원 오징어 구이 5,000원 영업시간 : 점심 12:00~14:30 / 저.. 2006. 1. 12. 구봉산 유원지 어제 가본 개울가 지난해 여름 낚시하던 개울물은 말랐지만.. 구봉산은 여전 2006. 1. 12. 영덕일출 영덕 사진3리 멋진 갯바위, 항상 꾼으로 붐빈다 경정2리 방파제 일출, 운좋게 오메가를 보았다 축산 갯바위 경정2리 정면 하얀 2층집이 숙소 (경정대구낚시) 해맞이공원 대진에서 병곡을 연결하는 고래불대교, 하천이 꽁꽁 얼어 있다 바다도 얼고 사람도 얼고.. 2005. 12. 26. 도루묵(영덕) 국물 감칠맛 도루묵 찌개…값도 저렴 【나비산 기사식당】 도루묵은 피난중인 왕이 '묵'이란 생선을 먹어보고 그 맛이 너무 좋아서 '준치'라 했다가 나중에 궁궐에서 다시 먹어보니 별맛이 없어서 '도루묵'이라 하라했다던 생선이다. 이름만큼 예전에는 대접받지 못한 싼 생선중의 하나.. 2005. 12. 20. 언덕에 바람 (여수 돌산도) 몇 해전 겨울 돌산 향일암 다녀오는 길에 표지판의 이름을 보고 무작정 찾아갔던 찻집이 있다.'언덕에 바람'. 아마 '언덕의 바람'이었다면 날도 저무는데 그 찻집을 굳이 찾아가지 않았을는지도 모른다. '의'가 바람을 언덕에 묶어두는 느낌이라면 '에'는 바람을 온통 자유롭게 풀어놓는 느낌이랄까. '의'가 과거형이라면 '에'는 '현재형'의 느낌이랄까...순전히 '에'에 이끌려 찾아간 그 언덕엔 정말 바닷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었다. 다녀온 뒤에도 그 찻집을 떠올리면 '그 언덕에 늘 바람이 불고 있었다' '언덕에 바람'은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에 외따로 서있다. 언덕에 놓인 나무의자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찻집 안으로 들어가도 바다는 따라 들어온다. 창마다 네모 칸칸이 바다 풍경이 다르다. 어느 창으.. 2005. 12. 14. 통영 국도 수국과 동백, 물고기의 천국 '국도' 국도는 경상남도 최남단 작은 섬이다. 이 섬 왼쪽 위에 욕지도가 있고 오른쪽 위에는 매물도가 있다. 바로 앞은 대한해협이다. 국도 코앞에 섬나라 일본의 살붙이인 대마도가 출렁이고 있다. 한일 접점에 남다른 사연을 안고 파도치는 섬 국도. 면적이.. 2005. 12. 14. 여수 돌산도 돌산공원 돌산대교 SBS드라마 '선택' 촬영세트 한일관 요트경기장 위)선소(거북선제작), 아래)여수 풍물시장 자산공원 충혼탑 2005. 12. 13. 모항2 눈덮힌 30번 국도 모항갯벌도 눈이... 곰소항의 풀치(갈치 말린것을 이곳에선 그렇게부른다) 펜션 호랑가시나무 소원의 나무 모항마을 호랑가시나무군락 2005. 12. 13. 부안 계화회관 구수한 백합죽·개펄이 숨쉬는 백합회 -부안 '계화회관' 주소:전북 부안군 부안읍 동중리 전화:063-584-3075 결제:카드 가능 영업시간:오전7시~오후9시 예약:가능 주차:계화회관 앞 현대장 주차장 옛날엔 지천으로 깔린 백합 주워다가 양념 필요없이 한솥 끓여서 온 식구들이 둘러앉아 다 까.. 2005. 12. 7.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