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717 순창, 고추장마을 2006. 6. 18. 담양 신식당 떡갈비 담양의 수많은 대밭 중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곳은 바로 대나무골 테마공원이다. 입구에서 언덕 위 공원까지 산책로 주변에 펼쳐진 대나무밭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고, 대나무의 은은한 향기가 피로에 젖은 심신을 다독거려주는 가운데 청아한 새소리가 나그네를 반겨준다 담양은 대나.. 2006. 6. 18. 담양, 통나무우산 담양 '통나무 우산'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아름다운 찻집 통나무 우산 입니다. 집에서 직접 만들고 달인 한방차들과 직접 만든 멋진 장식물들로 가득찬 곳입니다.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와 멋진 음악이 흐르는 곳, 바로 통나무 우산 입니다. 통나무 우산처럼 생긴 집인데 통나무로 만.. 2006. 6. 8. 청도, 아자방 청도 아자방 야생화와 분재가 어울려 있는 청도군 각북면 찻집 아자방 경북 청도군 각북면 남산1리 1460-19 아자방 (054) 373-7269 찻집 야생화 분재 2006. 6. 7. 해남, 시장식당 해남사람도 잘모르는 귀한 젓갈이 많은 백반집 -해남 시장식당- 주소:해남군 해남읍 읍내리(매일시장내) 전화:061-536-3812 영업시간:오전11시~오후10시 좌석:20명 주차:시장 주변 아무곳에나 휴무:없음 해남 사람 아니면 모를 식당. 해남 사람이라 해도 잘 모를 식당. 알면 반드시 다시 가고 싶.. 2006. 6. 4. 해남, 전주식당과 청운정 관광지에 있는 식당에서 밥 먹는 것과 결혼식 하객 받는 식당에서 밥 먹는 것을 유쾌하게 생각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특히 관광지에서는 한결같이 같은 메뉴를 내걸고 집 모양도 비슷비슷해서 한끼 때우기로나 들어서지 특별히 맛있는 집을 고르지는 않는다. 그런 점에서 볼 때 해.. 2006. 5. 30. 장흥~보성 해안일주도로 내가 회진항의 허름한 다방을 좋아하는 건 잡아당기면 갈매기 우는소리가 나는 낡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 허름한 바다와 하늘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허름한 바다와 허름한 하늘이 존재하는 공간. 그곳에는 언제나 오징어가 이웃 순이의 팬티처럼 펄럭이는 빨랫줄이 있습니다. 그리고 검.. 2006. 5. 30. 떠나가는 배..서해일몰 다만 한 순간을 보일 뿐인 서해落日 타는 숯덩이 같은 해를 바다가 삼킬 때, 세상의 적막이 다시 끓어오르는 외로움의 끝, 그 끝에 선다 2006. 5. 30. 천내강(충북영동) 2006. 5. 28.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