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현재 논산 탑정저수지의 저수율은 87%로 만수위에 가까운 상태..
인공섬에 들어가 잠시 던져봤는데.. 배스들이 아직은 연안 가까이에
붙은 것 같진 않았다 전날은 낱마리로나마 덩어리들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날은 배스 한마리 구경하기 어려울 정도로 입질이 없었다 No Fish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매화꽃이 터지기 시작했고.. 호수 주변의 버드나무에
연두빛 물이 오르고 있는걸 보면 봄이 오고 있는건 분명하지만 물속은 여전히
겨울인듯.. 거사리 국방대학원 자리에는 아파트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완공
되면 시골스러웠던 탑정호도 완전히 그림이 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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