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 현재 저수율 31%
장마철에 접어 들었음에도 비가 내리질 않아서 가뭄이 극심한 상황
사진의 녹색부분까지 물이 차 있어야 정상인데.. 드러난 바닥에 풀이 자라고 웅덩이가 생기고
떠있어야 할 좌대들이 폐선처럼 모두 땅바닥에 걸쳐져 있는 상태.. 녹조가 시작되서 수질은 악화일로이고..
낚시객들이 차를 몰고 저수지 가운데까지 진입해야 낚시가 가능한 상황..
가뭄이 완전히 해소되려면 1~2백밀리의 비로는 어림없을 것 같다
어제 들어가서 잠시 던져봤는데.. 배스활성도 역시 최악의 상황.. 조기급 외엔 구경하기 힘들고
그나마도 잘 물어주진 않았다 비 내리기 전까진 예당지는 잊어버리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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