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의 마지막 날, 봄처럼 포근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문의쪽으로 나가봤는데..
물가는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바람 불고 파도 치고 해를 전혀 볼 수 없는 우중충한 하늘..
이날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올랐다지만 대청호에서 느끼는 체감기온은 여전히 영하..
오전내내 입질 한번 못 받다가 오후 덕골로 이동해서 간신히 면꽝만 하고 철수..
이틀 후가 입춘이지만 낚시꾼에게 봄은 아직 아득하기만 하다
구정 연휴의 마지막 날, 봄처럼 포근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문의쪽으로 나가봤는데..
물가는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바람 불고 파도 치고 해를 전혀 볼 수 없는 우중충한 하늘..
이날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올랐다지만 대청호에서 느끼는 체감기온은 여전히 영하..
오전내내 입질 한번 못 받다가 오후 덕골로 이동해서 간신히 면꽝만 하고 철수..
이틀 후가 입춘이지만 낚시꾼에게 봄은 아직 아득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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