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저수율 65%, 4월 배수기 이전 수위를 회복한 담양호.. 상류 용연리쪽은 아직 흙탕물
주로 하류 도림리에서 낚시를 했다 마을 입구쪽 진입로 확장공사로 중장비 소리가 매우
시끄럽고 토사가 밀려와 항아리 앞 골창은 완전히 바닥지형이 변한 상태.. 하루종일 피딩도
라이징도 볼 수 없는 까칠한 상황.. 몇시간 입질없어 낚시가 힘들어질만 하면 덩어리가
한마리씩 물어준다 정말 피곤한 낚시..
배스가 분명 가까이 있는데..입질을 안하니.. 나의 내공부족을 탓해야 하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