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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낚시관련

안동호

by 류.. 2006. 7. 1.

 

 

 

                

 

 

안동
민물농어, 꺽지, 끄리, 강준치, 갈겨니, ...
각 지류에서 민물농어, 끄리, 강준치, 꺽지, 갈겨니, 피라미 등 다양한 어종이 낚인다. 거대한 인공호가 각 지류로 진입하는 방향을 각기 다르고 복잡하게 만들고 있지만 지류의 상류를 잘 찾아 들어가면 날벌레낚시나 홀림이낚시 출조에는 절대로 빈탕이 없는 좋은 낚시터를 곳곳에 많이 형성해 놓았다. 맑은 물이 흐르는 지류의 상류에는 홀림이 및 날벌레낚시 던지기를 하기에 적합한 느린여울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안동호 안에서는 주로 민물농어 홀림이낚시가 행해진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약 4시간 소요. (사진 : 안동호 기사동)

 

 

 마치 전곡호의 절벽지대를 방불케하는 깍아지른 바위지대가 넓게 형성되어있는 기막힌 민물농어 명당자리다. 대물 민물농어가 올라온다.  이곳은 안동호에 민물농어가 입식된 이래 가장 먼저 발견되었던 곳이다. 맞은편 주진동을 연결하는 다리의 왼쪽으로 명당자리가
(사진 : 요촌나루를 출발하는 민물농어 배들)형성되어 있는데 높이가 20여 미터나 되는 절벽지대가  300여 미터 가량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 육로로 진입할 수 있는 구간은 일부지역에 국한된다. 절벽지대 상류는 배를 이용해야 하는데 천혜의명당자리 여건을 갖춘 곳이다. 대물 민물농어가 올라오는 곳이다.  축대쪽에서도 민물농어가 크게 낚이며 맞은편 주진동까지는 승용차를 실을 수 있는 도선을 이용한다. (요촌나루터)

 

안동시에서 도산서원 방면으로 북상하다가 와룡면사무소 앞에서 우회전해서 진입하고 나루터에서 좌회전하면 명당자리다.
붉은 바위로 이홀림이진 벼랑지대이며 작은 만의 형태를 지닌 명당자리다. 명당자리 입구까지 승용차로 진입이 가능한 명당자리다. 그러나 낚시는 배를 타고 하는 편이 낫다. 요촌나루에서 도선으로 건너서 정산동 우체국에서 좌회전을 해서 진입하는 방법과 임동 방면에서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뱃나들이)

왼쪽 사진 : 안동호 도산서원 서원 하류

 수심이 비교적 얕은 편이고 고사목이 많이 잠겨있다. 물이 유입되는 곳부터 본류권까지의 500 미터 가량이 명당자리다. 뱃나들이 처럼 두 가지 진입 방법이 있다. 승용차로는 명당자리까지 진입하는 것이 어렵고 사륜구동이면 된다.

(기사동포인트)

 

 

  댐과 인접해 있는 명당자리다. 대부분이 마사토 지형으로 띄엄 띄엄 고사목과 절벽지대가 있어서 민물농어 명당자리로 좋은 곳이다. 도로 옆으로 명당자리가 있기 때문에 배 없이도 낚시할 수 있는 구간이다

 안동시에서 댐 선착장을 지나 진입해도 되고 와룡면 소재지를 지나서 간야동으로 진입해도 된다.

(구지골)

 

 

 

(땅골)

지류가 잘 발달되어 있는 구간이다. 지류 상류의 고사목 지대와 급경사진 곶부리 지역에서 대물 민물농어가 낚인다.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구간이 일부 있다.  안동시에서 임하호쪽으로 34번 국도를 타고 가면서 천전초등학교를 지나고 망천대교를 지나자 마자 좌회전해서 1.5 킬로미터 가량을 더 가면 선착장이 나온다. 이 곳이 땅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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