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에서 양포 그리고 구룡포와 호미곶을 거쳐.. 포스코를 비롯한 포항시가 한눈에 들어오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에 이르는 해안도로.. 여러 번 지나가 본 길이지만 갈 때마다 초행처럼 낯설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도로가 생기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니..변화의 속도에 내 눈이 도무지 따라가질
못 하는 것이다 세상은 날로 새로워지지만 나는 반대로 늙어가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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