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창원 동읍의 주남저수지는 20년 만이다
사실 주남저수지보다는 그 옆 동판저수지에서 대물을 잡았던 기억만 아직도 생생한데..
20 년이란 세월은 예전의 주남저수지 모습을 지우기에 충분해서 생판 처음 와본 느낌이었다
대전 가까운 금강의 나포나 웅포만 가도 철새들의 군무를 보기 어렵지 않으니 다시 찾을 것 같지는 않은 곳..
이왕 온 김에 한 바퀴 돌아보려고 했지만.. 그게 만만치 않은 거리였다 적당한 선에서 포기하고
해 넘어가기 직전 저수지 옆 카페 커피여행에 들어가 향 좋은 커피 한잔 후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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